직장인 “’정글의 법칙’·’무한도전’ 즐겨본다”

직장인 “’정글의 법칙’·’무한도전’ 즐겨본다”

입력 2013-02-14 00:00
수정 2013-02-14 09: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직장인은 TV 예능 프로그램 중 평일에는 ‘정글의 법칙’, 주말에는 ‘무한도전’을 각각 즐겨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7∼13일 직장인 1천63명을 대상으로 가장 즐겨보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설문 조사한 결과 평일에는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20.5%)이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15.5%), ‘황금어장 라디오스타’(14.1%), ‘해피투게더3’(11.0%),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10.0%), ‘황금어장 무릎팍도사’(4.3%) 등의 순이다.

주말에는 ‘무한도전’(30.2%)을 가장 많이 봤고 ‘개그콘서트’(17.1%), ‘해피선데이’(10.1%), ‘일요일이 좋다’(7.8%), ‘일밤’(7.3%), ‘신비한 TV 서프라이즈’(4.6%) 등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이유로 ‘많이 웃을 수 있어서’(49.2%)를 가장 많이 꼽았다.

’프로그램 내용이 좋아서’(34.0%), ‘출연진이 좋아서’(8.9%), ‘특별한 이유 없음’(5.9%) 등의 대답도 있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