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누는 기업] LG하우시스 - 소외 청소년 숙소·공부방 개선

[희망 나누는 기업] LG하우시스 - 소외 청소년 숙소·공부방 개선

입력 2013-04-29 00:00
수정 2013-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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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의 독도사랑 청년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친 뒤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의 독도사랑 청년 캠프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친 뒤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가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대상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다. 청소년공용복지시설의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해 주는 ‘행복한 공간만들기’ 사업과 우리 영토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공간을 가꿔나가는 독도 지킴이 활동이 대표적이다.

가장 집중적으로 진행 중인 사업은 재능기부형 활동인 ‘행복한 공간만들기’다.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건축장식자재와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청소년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효율 에너지 창호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해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시설의 숙소와 공부방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경기 일산 홀트 아동복지타운, 동산지역아동센터, 한사랑마을 등이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건자재 제품 시공을 통해 친환경 공간으로 재탄생한 사례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3-04-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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