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품업체 국수서 금속조각 발견…판금·회수

유명 식품업체 국수서 금속조각 발견…판금·회수

입력 2013-08-22 00:00
수정 2013-08-22 09: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명 식품업체의 소면 제품에서 금속조각이 나와 해당 제품의 판매가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식약청은 샘표식품주식회사의 ‘샘표 진공에서 반죽하여 더욱 쫄깃한 소면’에서 금속조각이 발견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반죽을 넓고 얇게 만드는 과정에서 주변에 있던 0.4㎝ 크기의 금속이 제품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식약청은 소면 1만1천520개(1만2천672㎏ 분량)를 회수하고 있으며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반품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