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역삼’ 새달 1일 오픈

‘신라스테이 역삼’ 새달 1일 오픈

입력 2014-09-25 00:00
수정 2014-09-25 1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가 서울 지역에 처음 진출했다.

이미지 확대
호텔신라는 다음달 1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신라스테이 역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그랜드룸 3실을 포함해 총 306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 미팅룸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역삼’ 오픈을 기점으로 비즈니스호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신라스테이 동탄을 개관한 데 이어 2016년까지 제주, 서대문, 울산, 마포, 구로, 광화문, 천안, 서초 등지에 추가로 신라스테이를 열어 총 10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9-25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