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기술원, 영종도서 출범

항공안전기술원, 영종도서 출범

입력 2014-11-24 00:00
수정 2014-11-24 0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항공기 안전 인증 등을 수행할 항공안전기술원이 24일 정식으로 출범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항공안전기술원 출범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항공안전기술센터가 이날 정부 출연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전환됐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국내 기업이 개발한 항공기와 부품 등의 안전성을 인증하고 항공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결함 분석이나 사고예방 기술개발 등을 하게 된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내에 자리잡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