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버블샷 애드워시’ 드럼세탁기가 출시 6주 만에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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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들이 11일 출시 6주 만에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 드럼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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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들이 11일 출시 6주 만에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 드럼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지난 9월 출시한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문에 작은 창문 같은 ‘애드윈도우’가 달려 있다.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잠시 작동을 멈추게 한 뒤 ‘애드윈도우’만 열어서 세탁물을 추가하고 다시 작동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드럼세탁기는 작동 중 세탁기 문이 열리지 않아 세탁물을 추가할 수 없는 점이 불편 사항으로 지적돼 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드럼세탁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혁신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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