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정미경 팀장 8번째 여왕상

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정미경 팀장 8번째 여왕상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16-05-13 22:40
수정 2016-05-13 22: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승연(왼쪽 두 번째) 한화그룹 회장과 차남규(첫 번째) 한화생명 사장이 올해 ‘여왕상’을 받은 정미경(가운데) 영업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승연(왼쪽 두 번째) 한화그룹 회장과 차남규(첫 번째) 한화생명 사장이 올해 ‘여왕상’을 받은 정미경(가운데) 영업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한화생명은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고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지키고 키우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낸 설계사에게 주는 ‘여왕상’은 올해도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정미경(41) 영업팀장에게 돌아갔다. 정 팀장은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 등으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8번의 여왕상을 받았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6-05-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