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투자운용국장에 추흥식씨

세계은행 투자운용국장에 추흥식씨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6-06-08 23:12
수정 2016-06-09 01: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추흥식 세계은행(WB) 투자운용국장
추흥식 세계은행(WB) 투자운용국장
추흥식(58) 한국투자공사(KIC) 부사장이 세계은행(WB) 투자운용국장에 선임됐다고 기획재정부가 8일 밝혔다. 이로써 세계은행 국장급에 오른 한국인은 2명으로 늘었다. 추 부사장은 세계은행그룹의 자체 자금과 유엔기구의 위탁 자산을 포함해 1300억 달러(약 150조원)를 굴리는 사업을 총괄한다. 또 국제통화기금(IMF)과 주요국 중앙은행 등과 함께 세계 자산운용 시장에 관한 논의를 주도하고 신흥국 외환보유액 운용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6-06-0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