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 437점 포상

국가품질경영대회 437점 포상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6-11-24 23:10
수정 2016-11-25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 23일 개최된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상한 품질 경영 유공자들이 정만기(앞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 23일 개최된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상한 품질 경영 유공자들이 정만기(앞줄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훈·포장 7점, 대통령 표창 24점, 국무총리 표창 15점 등 437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24일 표준협회는 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수상 기업 임직원 등 품질 관계자 18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인 유공자 표창 중 43%를 중소·중견기업 소속 임직원이 수상했다. 개인 유공자 부문에서 황원제 풍산 전무와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단체 부문에선 한국전력기술 등 총 13개 단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6-11-2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