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6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범농협 동시 장학금 전달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6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범농협 동시 장학금 전달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은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장학생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50억원의 ‘범농협 동시 장학금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농·축협을 포함한 범농협에서는 올 상반기 1만 8000명의 장학생에게 15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연말까지 4만 5000명에게 총 4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2019-08-2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