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납입면제 사유 땐 기존 보험료도 전액 환급

KB손해보험, 납입면제 사유 땐 기존 보험료도 전액 환급

임주형 기자
임주형 기자
입력 2020-02-24 22:44
수정 2020-02-2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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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의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 준다.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의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 준다.
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은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환급해 주는 종합건강보험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

이 보험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상해·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사망과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일생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암(유사암 제외)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등 5대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추후 보험료 납입 면제와 함께 이미 납입된 보험료까지 전액 환급해 주는 ‘페이백’ 기능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또 업계 최대인 101가지 질병으로 인한 수술 때 회당 수술비를 보장해 준다. 기존 상품에서 보장이 제외됐던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재진단암 진단비를 추가함으로써 손보업계 최초로 모든 암에 대한 재진단암 보장을 가능하게 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20-02-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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