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잔여형 백신 주사기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

최소 잔여형 백신 주사기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

나상현 기자
입력 2021-03-31 01:28
수정 2021-03-31 01: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홍남기(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홍남기(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달의 한국판 뉴딜’로 선정된 풍림파마텍의 윤종덕 소장과 한상원 부장, 서울아산병원의 김종재 연구원장, 국립재활원의 이범석 원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정부는 이달부터 한국판 뉴딜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담아낸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그 첫 주인공으로 국내 최초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를 개발·생산한 풍림파마텍 직원 10명, 난치성 질환 원인을 빨리 찾아내는 인공지능 ‘닥터앤서’ 개발에 참여한 김종재 원장, 그리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돌봐주는 로봇 4종 서비스 실증연구를 진행하는 국립재활원 스마트돌봄스페이스가 선정됐다.

홍 부총리는 “과감한 혁신과 도전이야말로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성공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2021-03-3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