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6일 경기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보협회는 2018년부터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와 함께 총 1억 3000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을 전달해 왔다. 정지원(왼쪽) 손보협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2021-04-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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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