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 차사고 과실비율 챗봇서비스 개시

손보협 차사고 과실비율 챗봇서비스 개시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21-07-21 20:46
수정 2021-07-22 0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손해보험협회는 소비자가 편리하게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챗봇 서비스를 개발해 지난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2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챗봇을 통해 자동차 사고 유형에 따른 과실비율 검색, 분쟁 심의에 대한 진행 상태 조회, 사고 관련 인터넷 상담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땐 손보사와 공제사의 사고 접수 문자메시지에 챗봇 URL이 추가돼 사고 당사자가 과실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소비자의 과실 비율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사고 당사자 간 과실 비율 분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