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亞 유학생 50명 지원

포스코청암재단, 亞 유학생 50명 지원

입력 2021-10-11 22:04
수정 2021-10-12 0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스코청암재단은 ‘2022년 아시아학생 한국유학장학생’ 50명을 선발해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된 아시아 15개국 장학생 50명은 내년에 국내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입학하며, 재단으로부터 최대 3년간 등록금 전액과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장학생 모집에는 총 31개국에서 2027명이 지원해 약 4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시아학생 한국유학장학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포스코청암재단의 주력 사업이다. 현재까지 32개국, 495명의 아시아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2021-10-12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