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금감원장 등 전통시장 방문... 9000만원어치 떡 등 구입

추석 맞아 금감원장 등 전통시장 방문... 9000만원어치 떡 등 구입

강신 기자
강신 기자
입력 2023-09-22 10:18
수정 2023-09-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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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울신문DB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울신문DB
추석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IBK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금융권 5개 기관이 22일 한국구세군과 함께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공동 후원금 9000만원으로 구입한 떡과 과일, 온누리상품권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복현 금감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전달한 금융권의 정성이 시장의 상인들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함께한 김운영 기업은행 부행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김기환 KB손보 대표이사 사장,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이 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권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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