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호반리조트에서 부산 미식 즐긴다

제주의 봄, 호반리조트에서 부산 미식 즐긴다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5-04-15 00:59
수정 2025-04-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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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진미’, ‘흑송’ 협업 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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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항해진미’에서 판매 예정인 흑송의 협업 메뉴.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제주 ‘항해진미’에서 판매 예정인 흑송의 협업 메뉴.
호반호텔앤리조트 제공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내 해산물 레스토랑 ‘항해진미’가 부산의 우동·소바 전문점인 ‘흑송 우동소바’와 협업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흑송과 함께 선보이는 메뉴는 야채튀김 우동, 우엉튀김 우동, 제주청귤 소바 등 우동과 소바류 10종과 후토마끼 등 사이드메뉴 4종이다. 모든 우동과 소바는 흑송만의 레시피로 매일 아침 디포리, 표고버섯 등으로 육수를 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항해진미와 흑송이 선보이는 협업 메뉴는 오는 17일 정식 판매하고, 열흘간 소셜미디어(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SNS에 메뉴 리뷰를 작성해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우동과 소바에 곁들여 먹으면 좋은 간장계란(1인 1개)을 제공한다. 2021년 문을 연 항해진미는 제주 바다의 각종 해산물 요리와 중문 앞바다의 전경을 경험할 수 있다.

2025-04-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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