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 로밍요금 하루 9000원으로 인하

SKT 데이터 로밍요금 하루 9000원으로 인하

입력 2012-04-30 00:00
수정 2012-04-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텔레콤은 새달부터 무제한 데이터로밍 상품인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패스’ 이용요금을 1만 2000원에서 9000원으로 25% 내린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제공 국가도 5개국 늘어난 60개국으로 확대한다. SK텔레콤의 무제한 데이터 로밍 이용자는 지난 2월 2만 6524명으로 지난해 동기(4109명)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요금인하를 기념해 T로밍 홈페이지를 통해 한달 동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4-3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