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클럽, 빛·습기에 강한 ‘스미스필름’ 출시

스미스클럽, 빛·습기에 강한 ‘스미스필름’ 출시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5-11-19 17:21
수정 2015-1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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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클럽(대표이사 김태준)이 ‘나노카본세라믹’ 기술을 적용한 ‘스미스필름’을 출시했다.

‘나노카본세라믹’ 기술이란 변색률 개선으로 빛과 습기에 강한 제품을 말한다. 이 제품은 운전 중 어른거림이나 뿌옇게 보이는 현상을 개선해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99% 까지 차단해준다. 또한 적외선은 최대 93% 차단한다. 때문에 심야 운전이나 악천후 차량 운행 시 활용도가 높다.

스미스클럽은 현재 BMW와 MINI의 모든 차종에 썬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FCA 코리아의 JEEP·크라이슬러·피아트 등 차종에는 스미스패스2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미스필름’도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KCC모터스의 혼다 차량에도 ‘스미스필름’ 썬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외에 4개 지사를 포함해서 전국 15개 지사와 전국 52개 대리점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든 불편함 없이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10년간 품질을 보증한다.

김 대표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수년 동안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노력했다”면서 “시공자부터 소비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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