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자프로축구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축구 간판 공격수 지소연 선수가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홍보대사가 됐다. 쌍용자동차는 지 선수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티볼리 아머 차량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축구선수라는 점과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어가 티볼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8-06-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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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