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시작

현대차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시작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1-07-10 08:00
수정 2021-07-10 08: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복합연비 15.3㎞/ℓ… 3414만~4128만원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제공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9일부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사전계약에선 6150대가 계약됐다.

싼타페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m의 힘을 발휘한다. 구동 모터는 최고출력 44.2㎾, 최대토크 264Nm의 성능을 낸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는 35.7㎏·m다. 복합연비는 5인승 17인치 휠, 이륜구동 기준 15.3㎞/ℓ다.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143만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