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KT&G 안동서 아파트사업

GS건설·KT&G 안동서 아파트사업

입력 2012-06-22 00:00
수정 2012-06-22 0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T&G와 GS건설이 손잡고 경북 안동시 당북동에서 공동주택 사업을 벌인다.

KT&G는 21일 자사 강철호 전략기획본부장(전무)과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사옥에서 사업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업협약에는 KT&G와 GS건설이 추진 예정인 당북동 공동주택사업을 비롯해 KT&G의 개발예정 부지 등에 대한 컨설팅 및 기술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당북동 공동주택 사업은 KT&G의가 보유하고 있는 당북동 393의1 공장부지를 총 95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KT&G가 시행,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오는 10월쯤 자이 브랜드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6-2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