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개인·퇴직연금펀드 수탁액 1조원 증가”

미래에셋자산운용 “개인·퇴직연금펀드 수탁액 1조원 증가”

입력 2018-12-26 17:14
수정 2018-12-2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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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 및 퇴직연금펀드 수탁고가 연초 이후 1조원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평생소득만들기’ 세미나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평생소득만들기’ 세미나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그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증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투자자에게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포트폴리오 제공해왔으며, 투자자산과 더불어 투자 지역에 대한 자산 배분이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 투자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국내 주식 및 채권형 펀드를 엄선해 다양한 스타일의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퇴직연금베스트펀드컬렉션’은 연초 이후 약 8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며 설정액이 2300억원을 넘어섰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12-27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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