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연 3.6% 혜택 ‘EZ통장’

SC제일은행, 연 3.6% 혜택 ‘EZ통장’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입력 2023-09-06 23:56
수정 2023-09-06 23: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이 하루만 돈을 맡겨도 최고 연 3.6%(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제일EZ통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제일EZ통장 기본금리는 2.6%다. 첫 거래 고객에게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별도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 포인트 추가 우대금리 제공한다. 따라서 최고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파킹 통장 가운데 시중은행권 최고 수준 금리라는 설명이다.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 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도 면제된다.

SC제일은행은 배우 김영옥을 모델로 내세운 이번 광고를 통해 고금리 파킹 통장인 제일EZ통장의 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제일EZ통장이 고금리 파킹 통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신규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9-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