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 20여명이 지난달 28일 영등포역 인근에 있는 무료 급식소 ‘광야홈리스센터’를 방문해 200여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배식 봉사활동에 700만원의 후원금도 지원했다.
1992년에 문을 연 광야홈리스센터는 노숙인들의 자활·자립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7-3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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