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T가 진행한 재난안전망 광고는 ‘대한민국을 위한 오늘의 기술’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캠페인입니다. 이는 5G 기술이 더 이상 먼 미래의 것이 아닌, 현재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실제 기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하게 바꾸고자 하는 KT의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홍재상 KT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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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상 KT 상무
특히나 이번 광고는 해양경찰, 권역외상센터 등 외부 기관과 실제로 진행했던 재난 훈련을 촬영한 것입니다. KT의 5G 기술이 국가재난안전망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직접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KT는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추진한 국가 재난안전통신망 본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실질적으로 전체 사업의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KT는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018-11-29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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