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오른쪽 세 번째) KT엠모바일 대표이사, 이성규(왼쪽 세 번째) KT서비스북부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박종진(오른쪽 세 번째) KT엠모바일 대표이사, 이성규(왼쪽 세 번째) KT서비스북부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제공
KT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박종진 KT엠모바일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KT서비스북부가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대표는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청년 일자리 창출, 노사상생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T서비스북부는 올해 고용인원이 2016년 대비 약 19% 증가할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8-12-2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