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으로 백수하 전 차병원그룹 홍보본부장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백 신임 부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문화일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실 상무를 지냈으며, 삼성전자에서도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를 역임했다. 이후 차병원·바이오그룹 홍보본부장으로 근무한 뒤 쿠팡에 합류했다.
2021-02-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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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