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렬 코오롱 명예회장 장남 디자이너 우영미 차녀와 화촉

이웅렬 코오롱 명예회장 장남 디자이너 우영미 차녀와 화촉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2-06-08 20:48
수정 2022-06-09 01: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
이웅렬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38)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이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씨의 차녀 정유진(28)씨와 다음달 화촉을 밝힌다. 이원만 코오롱그룹 창업주의 증손자인 이 부사장은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북구미공장 차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부장, 상무, 전무를 거쳐 지난해 1월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사돈이 될 우씨는 국내 최초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남성복 ‘솔리드 옴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를 전개하고 있다. 우씨의 둘째 딸인 유진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고교를 나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를 졸업하고 현재 우씨의 회사 일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6-0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