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성수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장

이번엔 성수로 만든 아이스크림 등장

입력 2012-06-07 00:00
수정 2012-06-07 09: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비아그라, 모유 등을 넣은 이색 아이스크림들로 주목을 받았던 영국 아이스크림 판매상이 이번에는 성수와 술을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 판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6일 해외 인터넷 매체 뉴스라이트가 전했다.

이미지 확대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 지역 아이스크림 가게 아이스크리미스트가 이번에는 ‘바이스 롤리(악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연두색 총 모양을 한 바이스 롤리는 80도에 달하는 독한 술 압생트와 성수, 설탕 등을 섞어 만들었다고.

이 아이스크림에 사용된 성수는 치료의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프랑스 루르드 지역 샘물로 알려졌다.

이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18.58파운드(약 3만3천원)다.

한편, 아이스크리미스트는 과거 비아그라, 모유 등을 넣은 이색 아이스크림들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노컷뉴스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