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 볼링공 던져 ‘280점 세계기록’ 수립

뒤돌아 볼링공 던져 ‘280점 세계기록’ 수립

입력 2014-03-31 00:00
수정 2014-03-31 17: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뒤돌아서서 공을 던져도 프로선수만큼이나 볼링을 잘하는 사람이 있어 화제다.

미국 일리노이주(州)의 앤드류 코웬이 바로 그 주인공. 그의 ‘뒤로 하는 볼링’ 세계 신기록 수립 영상이 지난 26일 유튜브에 게재됐다.



락포드의 ‘돈 카터 레인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앤드류 코웬이 뒤로 하는 볼링 싱글게임에서 280점을 기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뒤에도 눈이 달린 듯 던지는 공마다 스트라이크를 기록, 연속 10개의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며 세계 기록 280점을 경신한다.

‘뒤로 하는 볼링’ 기네스 세계 기록은 2006년에 제임스 크립이 세운 278점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