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도 남달라…백마에 직접 페인트칠해 얼룩말 그려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도 남달라…백마에 직접 페인트칠해 얼룩말 그려

입력 2014-09-02 00:00
수정 2014-09-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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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아들 얼룩말.
만수르 아들 얼룩말.


만수르 집안은 색칠공부도 남다르다. 얼룩말을 그리고 싶으면 백마에 직접 페인트를 칠해 얼룩말을 만드는 것.

만수르 아들이 그림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세계적 석유 재벌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인 아부다비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만수르는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살아 있는 백마의 몸에 색칠을 하고 있는 만수르의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만수르 아들 사진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색칠공부도 차원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깜찍하다”, “만수르 아들, 말 몇 마리 가지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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