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 달… “모두 힘내요” 지구촌 응원 메시지

코로나19 한 달… “모두 힘내요” 지구촌 응원 메시지

입력 2020-02-19 01:28
수정 2020-02-19 02: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한 어린이가 지난 15일 원주민 언어로 된 격려 메시지를 들고 있다. 카드에 적힌 ‘키아 카하’(Kia Kaha)는 마오리족이 외치는 구호로 ‘강해지자’는 뜻이다.  웰링턴 신화 연합뉴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한 어린이가 지난 15일 원주민 언어로 된 격려 메시지를 들고 있다. 카드에 적힌 ‘키아 카하’(Kia Kaha)는 마오리족이 외치는 구호로 ‘강해지자’는 뜻이다.
웰링턴 신화 연합뉴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맞서 싸우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전 세계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한 어린이가 지난 15일 원주민 언어로 된 격려 메시지를 들고 있다. 카드에 적힌 ‘키아 카하’(Kia Kaha)는 마오리족이 외치는 구호로 ‘강해지자’는 뜻이다.
이미지 확대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사는 다섯 살 소년 마테오 발렌주엘라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 힘내라’라고 적은 그림을 보여 주었다. 파나마시티 신화 연합뉴스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사는 다섯 살 소년 마테오 발렌주엘라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 힘내라’라고 적은 그림을 보여 주었다.
파나마시티 신화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콜롬비아 보고타의 11살 애나 소피아는 지난 7일 ‘콜롬비아인들은 이 어려운 순간을 견디는 중국을 지지합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적어 보여 줬다.  보고타 신화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의 11살 애나 소피아는 지난 7일 ‘콜롬비아인들은 이 어려운 순간을 견디는 중국을 지지합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적어 보여 줬다.
보고타 신화 연합뉴스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사는 다섯 살 소년 마테오 발렌주엘라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 힘내라’라고 적은 그림을 보여 주었고, 콜롬비아 보고타의 11살 애나 소피아는 지난 7일 ‘콜롬비아인들은 이 어려운 순간을 견디는 중국을 지지합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적어 보여 줬다.
이미지 확대
지난 17일 중국 서북부 산시성의 성도 타이위안의 우수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으로 들어가고자 항공편을 기다리던 의료진 가운데 한 명은 ‘따뜻한 봄이 와 꽃이 필 때가 되면 우린 다시 만날 것입니다. 우한 힘내요! 중국 힘내요!’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었다. 타이위안 신화 연합뉴스
지난 17일 중국 서북부 산시성의 성도 타이위안의 우수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으로 들어가고자 항공편을 기다리던 의료진 가운데 한 명은 ‘따뜻한 봄이 와 꽃이 필 때가 되면 우린 다시 만날 것입니다. 우한 힘내요! 중국 힘내요!’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었다.
타이위안 신화 연합뉴스
지난 17일 중국 서북부 산시성의 성도 타이위안의 우수국제공항에서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으로 들어가고자 항공편을 기다리던 의료진 가운데 한 명은 ‘따뜻한 봄이 와 꽃이 필 때가 되면 우린 다시 만날 것입니다. 우한 힘내요! 중국 힘내요!’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었다.

웰링턴·파나마시티·보고타·타이위안 신화 연합뉴스



2020-02-1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