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나가사키 크루즈선, 60명 가까이 추가 확진

[속보] 일본 나가사키 크루즈선, 60명 가까이 추가 확진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4-25 13:20
수정 2020-04-25 13: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 정박 크루즈선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 정박 크루즈선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이탈리아 선적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가 22일 일본 나가사키의 한 항구에 정박해 있다. 2020.4.23
AFP 연합뉴스
일본 나가사키시에 정박 중이던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의 승무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 가까이 새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25일 보도했다.

전날까지 파악된 확진자 91명을 고려하면 이 크루즈선의 확진자는 약 150명에 달할 전망이다.

코스타 아틀란티카에는 승객은 탑승하지 않았고 승무원만 623명이 타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국인도 1명 포함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