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24시간 내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보] 트럼프 “24시간 내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임효진 기자
입력 2020-12-12 12:05
수정 2020-12-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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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스티븐 한(오른쪽) 식품의약국(FDA) 국장과 알렉스 에이자 보건인적자원부 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서 코로나19를 이겨낸 환자의 혈장을 원료로 한 치료제의 긴급 승인을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 DC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스티븐 한(오른쪽) 식품의약국(FDA) 국장과 알렉스 에이자 보건인적자원부 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서 코로나19를 이겨낸 환자의 혈장을 원료로 한 치료제의 긴급 승인을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 DC AF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시간 안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 식품의약국(FDA)가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24시간 안에 미국에서 최초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FDA는 접종 연령을 16세 이상으로 정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의 1차 출하량은 290만회이며 의료계 종사자와 장기요양병원의 노인들이 우선 접종 대상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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