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맨 앞 오른쪽)이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겨울 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의 미군기지에 도착,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 앞 왼쪽은 큰딸 말리아, 뒤쪽으로 작은딸 샤샤와 부인 미셸 여사.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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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맨 앞 오른쪽)이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겨울 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의 미군기지에 도착,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 앞 왼쪽은 큰딸 말리아, 뒤쪽으로 작은딸 샤샤와 부인 미셸 여사.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맨 앞 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마지막 겨울 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 미군기지에 도착해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 큰딸 말리아가 오바마 대통령과 손을 잡고 앞에 섰고, 작은 딸 샤샤와 부인 미셸 여사가 차례차례 내려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17일 동안 오하우섬 부촌인 카일루아 해변에 머물 예정이다. 휴가 중인 오는 26~27일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 총리 최초로 진주만을 방문해 전쟁 희생자를 위령할 예정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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