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통령의 날에…“비상사태는 가짜” 트럼프 규탄 시위

美대통령의 날에…“비상사태는 가짜” 트럼프 규탄 시위

입력 2019-02-19 22:22
수정 2019-02-20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美대통령의 날에… “비상사태는 가짜” 트럼프 규탄 시위
美대통령의 날에… “비상사태는 가짜” 트럼프 규탄 시위 미국 ‘대통령의 날’인 18일(현지시각)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시민(오른쪽)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분장한 채 손짓을 하는 동안 다른 시민들이 ‘가짜 비상사태’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16개 주의 법무장관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의 날’인 18일(현지시각)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시민(오른쪽)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분장한 채 손짓을 하는 동안 다른 시민들이 ‘가짜 비상사태’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16개 주의 법무장관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2019-02-2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