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서 또 총기난사… 5명 사망·21명 부상 미국 텍사스 서부의 미들랜드와 오데사에서 3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총격범은 30대 중반의 백인 남성으로 오데사와 미들랜드를 잇는 20번 주간 고속도로와 191번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을 겨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총격범은 오데사 시너지 극장의 주차장에서 경찰과 교전을 벌이던 중 사살됐다. 사진은 총격범이 경찰과 교전을 벌인 시너지 극장에서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모습. 오데사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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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서 또 총기난사… 5명 사망·21명 부상
미국 텍사스 서부의 미들랜드와 오데사에서 3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총격범은 30대 중반의 백인 남성으로 오데사와 미들랜드를 잇는 20번 주간 고속도로와 191번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을 겨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총격범은 오데사 시너지 극장의 주차장에서 경찰과 교전을 벌이던 중 사살됐다. 사진은 총격범이 경찰과 교전을 벌인 시너지 극장에서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모습. 오데사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서부의 미들랜드와 오데사에서 3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총격범은 30대 중반의 백인 남성으로 오데사와 미들랜드를 잇는 20번 주간 고속도로와 191번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을 겨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총격범은 오데사 시너지 극장의 주차장에서 경찰과 교전을 벌이던 중 사살됐다. 사진은 총격범이 경찰과 교전을 벌인 시너지 극장에서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모습.
오데사 로이터 연합뉴스
2019-09-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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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