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시도 만에 지상 착륙… 첫걸음 내디딘 ‘스페이스X 화성의 꿈’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 시제품이 4연속 폭발 끝에 무사히 시험비행을 마쳤다. 스타십 시제품 ‘SN15’는 5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보카치아의 조립 공장에서 발사돼 고도 10㎞까지 상승한 뒤 직립으로 다시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스타십은 달과 화성에 인간을 보내기 위해 2019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한 길이 50m, 지름 9m의 차세대 유인 왕복선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텍사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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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시도 만에 지상 착륙… 첫걸음 내디딘 ‘스페이스X 화성의 꿈’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 시제품이 4연속 폭발 끝에 무사히 시험비행을 마쳤다. 스타십 시제품 ‘SN15’는 5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보카치아의 조립 공장에서 발사돼 고도 10㎞까지 상승한 뒤 직립으로 다시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스타십은 달과 화성에 인간을 보내기 위해 2019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한 길이 50m, 지름 9m의 차세대 유인 왕복선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텍사스 AFP 연합뉴스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 시제품이 4연속 폭발 끝에 무사히 시험비행을 마쳤다. 스타십 시제품 ‘SN15’는 5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보카치아의 조립 공장에서 발사돼 고도 10㎞까지 상승한 뒤 직립으로 다시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스타십은 달과 화성에 인간을 보내기 위해 2019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한 길이 50m, 지름 9m의 차세대 유인 왕복선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텍사스 AFP 연합뉴스
2021-05-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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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