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는 “만나지 말라” 반대 시위

대만서는 “만나지 말라” 반대 시위

입력 2015-11-04 22:54
수정 2015-11-05 00: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만서는 “만나지 말라” 반대 시위
대만서는 “만나지 말라” 반대 시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 간 정상회담 개최 예정 소식이 전해진 4일 대만 야권 시위대가 수도 타이베이에서 반대 집회를 벌이고 있다. 현수막에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 마 총통과 시 주석은 만나지 말라”는 뜻의 글귀가 적혀 있다.

타이베이 AP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 간 정상회담 개최 예정 소식이 전해진 4일 대만 야권 시위대가 수도 타이베이에서 반대 집회를 벌이고 있다. 현수막에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 마 총통과 시 주석은 만나지 말라”는 뜻의 글귀가 적혀 있다.

타이베이 AP 연합뉴스



2015-11-0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