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홀로코스트 70주년… ‘장미 추모’

헝가리 홀로코스트 70주년… ‘장미 추모’

입력 2014-04-18 00:00
수정 2014-04-1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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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홀로코스트 70주년… ‘장미 추모’
헝가리 홀로코스트 70주년… ‘장미 추모’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도나우강변의 홀로코스트로 희생된 유대인을 기리기 위한 신발 조각상 사이에 16일(현지시간) 빨간 장미가 놓여 있다. 나치 독일은 이곳에서 유대인에게 신발을 벗으라고 하고 총으로 쏴 죽였다. 이날 헝가리에서는 홀로코스트 7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나치 독일이 헝가리를 침략한 1944년에 약 60만명의 헝가리계 유대인이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등지의 강제 노동 수용소로 끌려가 사망했다.
부다페스트 AFP 연합뉴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도나우강변의 홀로코스트로 희생된 유대인을 기리기 위한 신발 조각상 사이에 16일(현지시간) 빨간 장미가 놓여 있다. 나치 독일은 이곳에서 유대인에게 신발을 벗으라고 하고 총으로 쏴 죽였다. 이날 헝가리에서는 홀로코스트 7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나치 독일이 헝가리를 침략한 1944년에 약 60만명의 헝가리계 유대인이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등지의 강제 노동 수용소로 끌려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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