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최대 난민 캠프 화재… 유럽, 1만명 거처 마련 비상

그리스 최대 난민 캠프 화재… 유럽, 1만명 거처 마련 비상

입력 2020-09-10 22:38
수정 2020-09-11 1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그리스 최대 난민 캠프 화재… 유럽, 1만명 거처 마련 비상
그리스 최대 난민 캠프 화재… 유럽, 1만명 거처 마련 비상 9일(현지시간) 그리스 에게해의 레스보스 섬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화재로 모리아 난민캠프에 수용됐던 난민들이 피신하고 있다. 전날 일어난 첫 번째 화재로 캠프 대부분이 전소되고 난민 1만명이 갈 곳을 잃었다. 그리스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갈 곳 없는 난민들의 거처 문제로 유럽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틸레네 AP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그리스 에게해의 레스보스 섬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화재로 모리아 난민캠프에 수용됐던 난민들이 피신하고 있다. 전날 일어난 첫 번째 화재로 캠프 대부분이 전소되고 난민 1만명이 갈 곳을 잃었다. 그리스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갈 곳 없는 난민들의 거처 문제로 유럽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틸레네 AP 연합뉴스

2020-09-1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