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돕겠다”… 러 언론인 내놓은 노벨상 1336억원 낙찰

“우크라 돕겠다”… 러 언론인 내놓은 노벨상 1336억원 낙찰

입력 2022-06-21 22:14
수정 2022-06-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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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돕겠다”… 러 언론인 내놓은 노벨상 1336억원 낙찰
“우크라 돕겠다”… 러 언론인 내놓은 노벨상 1336억원 낙찰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헤리티지 옥션에서 지난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자신이 경매에 내놓은 메달의 최종 낙찰가 1억 350만 달러(약 1336억원)가 기록된 대형 스크린 앞에 서 있다. 노벨상 메달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낙찰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돼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헤리티지 옥션 대변인은 구매자 신원을 비공개했다.
뉴욕 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헤리티지 옥션에서 지난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러시아 언론인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자신이 경매에 내놓은 메달의 최종 낙찰가 1억 350만 달러(약 1336억원)가 기록된 대형 스크린 앞에 서 있다. 노벨상 메달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낙찰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돼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헤리티지 옥션 대변인은 구매자 신원을 비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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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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