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4] 탱크 모는 시리아 여군 “앳되어 보이는데…”

[포토+4] 탱크 모는 시리아 여군 “앳되어 보이는데…”

입력 2015-03-26 16:52
수정 2015-03-26 17: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5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공화국 수비대대’ 소속 시리아 여성 군인이 탱크를 조종하고 있다.  ⓒAFPBBNews=News1
25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공화국 수비대대’ 소속 시리아 여성 군인이 탱크를 조종하고 있다.
ⓒAFPBBNews=News1
여성으로만 구성된 시리아의 여성 여단의 훈련 및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이 여단은 ‘국가 방위를 위한 암사자들’. 여단은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정부군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국제사회에 정권의 정당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창설됐다.

여군 800여 명은 남자 군인과 마찬가지로 탱크를 운전하거나 박격포 등을 쏘는 등 강도 높은 훈련과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반군과 격전을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