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그린색 드레스로 멋낸 케이트 미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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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2 17:44
수정 2016-04-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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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영국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열린 오찬에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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