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박스 오피스] ‘나니아연대기:새벽출정호의 항해’ 정상에

[주말 박스 오피스] ‘나니아연대기:새벽출정호의 항해’ 정상에

입력 2010-12-14 00:00
수정 2010-12-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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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두 번째 주말 국내 극장가에선 네 작품이 관객 30만명 이상을 동원하는 등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판타지 ‘나니아연대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나니아연대기:새벽 출정호의 항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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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개봉한 이 영화는 10~12일 46만 9842명(28.1%)을 동원했다. 앤절리나 졸리·조니 뎁 주연의 로맨스 액션물 ‘투어리스트’는 37만 2421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12-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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