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집행부 교체…기획실장 법미스님

조계종 집행부 교체…기획실장 법미스님

입력 2012-05-15 00:00
수정 2012-05-15 11: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회부장 법광·호법부장 서리 정념스님

불교 조계종은 최근 도박 파문과 관련해 총무원 집행부 부·실장이 일괄사표를 낸 것을 수리하고 15일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날 기획실장에 흥법사 주지 법미스님, 사회부장에 파계사 주지 등을 지낸 법광스님, 호법부장 서리에 낙산사 주지 등을 지낸 정념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호법부장은 종단이 정한 종헌 종법에 따라 중앙종회의 임명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에 앞서 조계종은 14일 총무원 총무부장에 청량사 주지 지현스님을 임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