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6’ 출연

이준기,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6’ 출연

입력 2015-10-17 16:10
수정 2015-10-17 16: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이준기가 할리우드 시리즈물 ‘레지던트 이블’ 여섯 번째 영화에 출연한다.

1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더 파이널 챕터’에 특별 출연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 중이다.

이준기는 한·일 합작 ‘첫눈’과 중국 ‘시칠리아 햇빛아래’ 등으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할리우드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크라이나 출신 스타 밀라 요보비치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준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지난 며칠간 놀라운 태권도 3단 고수이자 배우인 이준기와 함께 일했다”고 말했다.

‘레지던트 이블’은 2002년 처음 탄생한 SF 블록버스터로, 이번 6편은 2017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