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는 올해 국어운동 공로 표창 수상자로 이경우 서울신문 전문기자 등 5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문기자와 함께 허경무 한국서체연구회 이사장, 홍현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교육부장, 강순예 해사한우리문화연구소 공동대표, 고용우 울산제일고 교사가 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글회관에서 열린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20-10-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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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