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복식 1호 박사 유희경씨 별세

전통복식 1호 박사 유희경씨 별세

이순녀 기자
이순녀 기자
입력 2021-05-31 22:24
수정 2021-06-01 03: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유희경 전 이화여대 교수
유희경 전 이화여대 교수
국내 전통 복식 1호 박사인 유희경 전 이화여대 교수가 지난 30일 분당 보바스기념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00세. 1921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태어난 유 전 교수는 관립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현 경기여고), 이화여전(현 이화여대) 가사과를 졸업했다. 1996∼1998년 방영한 KBS 사극 ‘용의 눈물’에 나오는 전통의상 자문을 맡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일 오전 7시다. (02)3010-2000.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2021-06-0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